From Now On...

2019년 4월 30일 화요일 아가서 8 장 5 절 ~ 14 절 <사랑의 힘> 본문

매일성경

2019년 4월 30일 화요일 아가서 8 장 5 절 ~ 14 절 <사랑의 힘>

오렌지 향기 2019. 4. 30. 06:40




<묵상>


 "내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 위에 있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아 8:14)


신부가 성숙해질때까지 그녀의 가정에서 보호받고, 훈련받고,순결이 지켜주는 과정이 필요함을 오늘 말씀에서는 비유로 보여줍니다.

'성벽'과 '문'이 대비되는데 '성벽'은 순결을 끝까지 지키는 것이고, '문'은 하나님의 때가 되기 전에 순결을 잃어버리는 것을 상징하는데  신부의 오빠들은 신부에게 '백향목 판자로 둘러서'강한 보호막을 만들줌으로써 신부를 마지막까지 지켜줍니다.

이것을 주님과의 사랑으로 비유를 하자면 주님과의 사랑은 죄와 사망의 권세도 이깁니다.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 상대에게 헌신되어서 서로 열망하듯이 성도들도 주님을 열렬히 사랑하고 기도할 때 주님을 더 보고 싶어하고, 함께 하고 싶어하는 열망이 점점 더 커지듯이 마지막 때가 다가오는 이 때에 우리에게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기도의 제목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입니다.






<아가서 8 장 5 절 ~ 14 절>




5.   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가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1.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2.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3. 우리에게 있는 작은 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을 받는 에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
  4. 그가 성벽이라면 우리는 은 망대를 그 위에 세울 것이요 그가 문이라면 우리는 백향목 판자로 두르리라
  5. 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1. 솔로몬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 두고 그들로 각기 그 열매로 말미암아 은 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2. 솔로몬 너는 천을 얻겠고 열매를 지키는 자도 이백을 얻으려니와 내게 속한 내 포도원은 내 앞에 있구나
  3.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친구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내가 듣게 하려무나
  4. 내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 위에 있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