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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7일 수요일 사도행전 26 : 19-32 <나와 같이 되기를> 본문
<묵상>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행 26 : 29)
줄에 묶인 몸으로 복음을 전하는 바울은 줄에 묶인 몸 빼고 바울 처럼 하나님께 묶인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입니다.
바울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자신의 몸은 돌보지 않고 하나님을 전하는 바울에게 적지않게 감동할 것 같습니다.
권력자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하지 않고 오직 반복해서 주님만을 전하는 바울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담대함만 보입니다.
누가복음 21장 15절에서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말씀하듯이 바울에게는 두려움 보다는 지혜와 논리정연함이 보이므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주목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바울이라는 그릇은 하나님의 뜻을 담기에 충분히 준비되어 있었고, 충분히 큰 하나님의 일꾼이었습니다.
<사도행전 26 :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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