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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워 28일 화요일 사도행전 9:19b-31 <박해자에서 박해받는 자로> 본문
바울의 설교
<묵상>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행 9:22)
회개한 사울의 설교는 힘이 있었습니다.
사울이 전파한 예수님은 전에 그가 박해하던 원수였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시라고 담대하게 전파하자 유대인들은 당혹해 했습니다.
많은 학문을 쌓은 바리새인들은 열심을 다해서 평생을 율법을 줄줄 외우고 다녔지만 깨달을 수 없었고, 만날 수 없었던 예수님을 같은 율법학자인 사울이 담대하게 증언하니 놀랍기도 하고 또한 그 설교가 힘이 있고 능력이 있는 설교였기 때문에 적대자들이 굴복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울은 설교로 유대인들을 굴복시켰고 복음의 증거는 세계로 퍼져 나가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사울의 설교의 특징은 율법학자들은 구약에 능통했기 때문에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했던 메시아는 바로 너희들이 박해해서 죽였던 예수님이시라고 예언서를 예를 들면서 설교했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웠고 받아들이기 쉬웠다고 합니다.
사울은 성령이 충만한 예수님의 제자들을 다 죽이고 싶도록 미워했을 터인데 이제는 본인이 성령이 충만한 모습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그렇게 바꿔놓으십니다.
지나치게 강하게 싫어하고 미워하는 말을 하면 그 말 그대로 본인이 바뀌어지는 역설적인 인생을 살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용서하라고 하시는가 봅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인해서 남한테 용서받지 못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니 말입니다.
<사도행전 9:19b- 31>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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