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Now On...

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에스더 8장 <에스더의 탄원, 유다인의 기쁨> 본문

매일성경

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에스더 8장 <에스더의 탄원, 유다인의 기쁨>

오렌지 향기 2017. 11. 25. 08:07


 

 


유다 사람들에게 살 길이 열리다



<묵상>




"모르드개가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큰 금관을 쓰고 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고 왕 앞에서 나오니 수산 성이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에 8:15)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애국심은 오늘날까지도 유태인들이 귀감으로 삼아서 이 날을 기념해서 부림절을 지금까지도 축하하는 유태인들은 하만의 귀 모양의 케잌을 먹는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이라는 자부심을 온 천하에 자랑할 수 있는 역사적인 사건이 <에스더>에 기록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칭이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에스더 서를 통하여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영광이 되고 기쁨이 되는가를 깨닫게 하십니다.

누구든지 자기 민족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인정해 주신다는 사실을 성경에서는 읽을 수가 있습니다.



<에스더 8장>




  1. 아하수에로 왕이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집을 왕후 에스더에게 주니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는 자기에게 어떻게 관계됨을 왕께 아뢰었으므로 모르드개가 왕 앞에 나오니
  2. 왕이 하만에게서 거둔 반지를 빼어 모르드개에게 준지라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하만의 집을 관리하게 하니라
  3. 에스더가 다시 왕 앞에서 말씀하며 왕의 발 아래 엎드려 아각 사람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 한 악한 꾀를 제거하기를 울며 구하니
  4. 왕이 에스더를 향하여 규를 내미는지라 에스더가 일어나 왕 앞에 서서
  5. 이르되 왕이 만일 즐거워하시며 내가 왕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고 또 왕이 이 일을 좋게 여기시며 나를 좋게 보실진대 조서를 내리사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이 왕의 각 지방에 있는 유다인을 진멸하려고 꾀하고 쓴 조서를 철회하소서
 
 
  1. 내가 어찌 내 민족이 화 당함을 차마 보며 내 친척의 멸망함을 차마 보리이까 하니
  2.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하만이 유다인을 살해하려 하므로 나무에 매달렸고 내가 그 집을 에스더에게 주었으니
  3.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지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누구든지 철회할 수 없음이니라 하니라
  4. 그 때 시완월 곧 삼월 이십삼일에 왕의 서기관이 소집되고 모르드개가 시키는 대로 조서를 써서 인도로부터 구스까지의 백이십칠 지방 유다인과 대신과 지방관과 관원에게 전할새 각 지방의 문자와 각 민족의 언어와 유다인의 문자와 언어로 쓰되
  5. 아하수에로 왕의 명의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치고 그 조서를 역졸들에게 부쳐 전하게 하니 그들은 왕궁에서 길러서 왕의 일에 쓰는 준마를 타는 자들이라
 
 
  1. 조서에는 왕이 여러 고을에 있는 유다인에게 허락하여 그들이 함께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각 지방의 백성 중 세력을 가지고 그들을 치려하는 자들과 그들의 처자를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그 재산을 탈취하게 하되
  2.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에서 아달월 곧 십이월 십삼일 하루 동안에 하게 하였고
  3. 이 조서 초본을 각 지방에 전하고 각 민족에게 반포하고 유다인들에게 준비하였다가 그 에 대적에게 원수를 갚게 한지라
  4. 왕의 어명이 매우 급하매 역졸이 왕의 일에 쓰는 준마를 타고 빨리 나가고 그 조서가 도성 수산에도 반포되니라
  5. 모르드개가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큰 관을 쓰고 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고 왕 앞에서 나오니 수산 성이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
 
 
  1.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
  2. 왕의 어명이 이르는 각 지방, 각 읍에서 유다인들이 즐기고 기뻐하여 잔치를 베풀고 그 을 명절로 삼으니 본토 백성이 유다인을 두려워하여 유다인 되는 자가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