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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5일 금요일 예레미야 2 장 9-19 <백성의 두 가지 악> 본문

성경

2017년 9월 15일 금요일 예레미야 2 장 9-19 <백성의 두 가지 악>

오렌지 향기 2017. 9. 15. 07:27


 


천국과 지옥

 


 

<묵상>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렘 2:13)




생수는 계절에 관계 없이 항상 흐르는 물이고 만민이 마실 수 있는 생명수입니다.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참된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생명력을 갖고 살게 하십니다.

스스로 판 웅덩이는 생명이 살 수 없고 옆에서는 생수가 넘쳐흘러도 스스로 갇혀서 목이 말라 죽게되는 웅덩이입니다.

즉 우리는 스스로 악을 택하고, 스스로 무덤을 파면서 불순종을 일 삼다가 죽어갑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택하신 족속은 하나님의 크신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살아납니다.

우리는 살아나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생명수에 늘 목을 축이며 감사함으로 살아가야합니다.

목 마를 때 시원한 생수를 주는 사람에게 너무나 감사하듯 우리의 영혼도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생명수를 마심으로 감사함을 드러내야합니다.


오늘도 맑은 가을하늘을 보고 기뻐하며 살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지체로 이러한 기쁨을 서로 나눌 수 있게 하시니 더 감사합니다.





<예레미야 2 장 9절-19절>


9.       그러므로 내가 다시 싸우고 너희 자손들과도 싸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너희는 깃딤 섬들에 건너가 보며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 이같은 일이 있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라  

 
 
  1. 어느 나라가 그들의 신들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2. 너 하늘아 이 일로 말미암아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4. 이스라엘이 종이냐 씨종이냐 어찌하여 포로가 되었느냐
  5. 어린 사자들이 그를 향하여 부르짖으며 소리를 질러 그의 땅을 황폐하게 하였으며 그의 성읍들은 불타서 주민이 없게 되었으며
 
 
  1. 다바네스의 자손도 네 정수리를 상하였으니
  2.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로 인도할 때에 네가 그를 떠남으로 이를 자취함이 아니냐
  3. 네가 시홀을 마시려고 애굽으로 가는 에 있음은 어찌 됨이며 또 네가 그 강물을 마시려고 앗수르로 가는 에 있음은 어찌 됨이냐
  4.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