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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9일 일요일 갈라디아서 4장 12-20절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본문
<묵상>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갈 4:18)
해산하는 수고를 한다는 것은 혼자서 힘을 다해 노력한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줄탁동시(崪啄同時)라는 말처럼 해산을 위해 엄마는 힘을 쓰고, 뼈를 깍는 고통을 참아야하지만 동시에 해산을 통해 세상에 나오려는 아기도 고통스럽게 알을 깨는 노력을 하는 것이 세상 이치 아니겠습니까.
아기를 낳으려는 엄마처럼 성도를 귀하게 여기면서 가르칠 때 성도들은 주의 종의 가르침을 따라야하는 것이지요.
계시록에서 교회를 촛대로 비유한다면 목사님은 주님이 잡고 계신 촛대이므로 주의 종은 높임을 받습니다.
바울은 성도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주의 종과 함께 성도가 이루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이 귀히 여기시는 주의 종을 저도 귀하게 여겨야겠다는 감동이 옵니다.
<갈라디아서 4장 12-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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