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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1일 화요일 갈라디아서 5장 1-12절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본문

매일성경

2017년 7월 11일 화요일 갈라디아서 5장 1-12절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오렌지 향기 2017. 7. 11. 06:40


 






<묵상>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



제가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자유함을 느낀다면 제가 믿지 않는 사람들을 인도할 때 그 자유함을 강조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만일 제가 불신자를 '성경을 믿어야 한다', '십일조를 열심히 내야한다', '이런 것 저런 것은 하면 안된다'라는 의무감을 강조한다면 불신자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종살이에 얽매이는 것 같을것입니다.

제가 진정으로 불가사의한 것은 예수님을 믿고, 나의 왕으로 삼겠다고 마음속으로 선포하는 순간 주어지는 자유함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권세와 통치로 인한 깨달음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메고 싶지 않은 멍에를 다른 사람의 목에 걸어줘서는 안되기 때문에, 관점이 다르다고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완고함에서 우리를 끌어내어서 자유함을 느끼게 하시기까지 하나님의 작업하심이 있었던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오래 참아주신 것처럼 다른 사람에 대해서 저도 오래 참아주어야 한다는 깨달음이 옵니다.




<갈라디아서 5장 1-12절>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1.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2. 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하더냐
  3. 그 권면은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니라
  4.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5.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하게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되었으리니
  2.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은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