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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1일 화요일 갈라디아서 5장 1-12절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본문
<묵상>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
제가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자유함을 느낀다면 제가 믿지 않는 사람들을 인도할 때 그 자유함을 강조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만일 제가 불신자를 '성경을 믿어야 한다', '십일조를 열심히 내야한다', '이런 것 저런 것은 하면 안된다'라는 의무감을 강조한다면 불신자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종살이에 얽매이는 것 같을것입니다.
제가 진정으로 불가사의한 것은 예수님을 믿고, 나의 왕으로 삼겠다고 마음속으로 선포하는 순간 주어지는 자유함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권세와 통치로 인한 깨달음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메고 싶지 않은 멍에를 다른 사람의 목에 걸어줘서는 안되기 때문에, 관점이 다르다고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완고함에서 우리를 끌어내어서 자유함을 느끼게 하시기까지 하나님의 작업하심이 있었던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오래 참아주신 것처럼 다른 사람에 대해서 저도 오래 참아주어야 한다는 깨달음이 옵니다.
<갈라디아서 5장 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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