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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서랍 속 앨범/나의 디카

Bucknell 대학에서....결이와의 마지막 날들

오렌지 향기 2008. 8. 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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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실바니아주의 버크넬 대학입니다.

             풋볼구장에서 신입생들과 연습 경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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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크넬대 언덕 위에 자리잡은 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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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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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드미션 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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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토리오룸에서 내년도 신입생 설명회가 열리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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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내 채플에서 마침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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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숙사 결의 방 문에 환영 사인이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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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숙사 방에 싣고   온 짐들을 정리하고 있는 결이.

                             저와 둘이서 무거운 짐들을 계단을 통해서 2층까지 나르느라 땀 꽤나 흘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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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도 왜 이렇게나 많은지....

                      한국음식이 먹고 싶을 걸 같다고 말하더니 신입생 중에서 교포여학생들을 포함 세 명의 한국아이들

                      을 만났대요.  모두 다 한국말은 거의 못한다는 이 친구들이 미국내에 살고 계시는 부모님들이

                      한국음식을 자주 보내준다고 걱정 말라고 했답니다.

                      생각보다 학생들이 공부수준도 높고,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 온 사실에 결이가 놀랐대요.

                     

 

 

                      
                       [ Enya-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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