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히브리서 9장 (3)
From Now On...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8) 단 한 번에 자신의 피로 희생 제사를 드린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죄 뿐만 아니라 하늘 성전까지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이런 사실은 말씀을 잘 읽다보면 깨닫게 됩니다. 나에게도 예수님의 피가 묻었을까를 상상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보혈 찬송을 많이 부르면서 치유사역을 하면 치유가 기적같이 많이 일어나는데는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드린 마지막 속죄 제사는 완전해서 반복될 필요가 없고, 또 다시 보충할 필요도 없습니다. 마치 자동차에 주유를 한 번 했는데 영원히 채워져서 다시는 주유소를 갈 필요가 없는 것 처럼 ..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히 9:14) 저의 돌아가신 할머니는 오른손 새끼손가락 중간에 큰 흉터가 있었습니다. 친정 아버지가 돌아가시려 하자 저의 할머니는 자신의 손가락에 상처를 내어 피를 친정 아버지께 먹이셨다고 합니다. 그 결과 친정 아버지가 살아나셨다는 이야기는 충격적이면서도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성경에서 피에는 생명이 있으므로 존중하게 하셨던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예수님 이전에는 짐승의 피를 제물로 삼았는데 예수님은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셨다는 사실을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십..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히 9:9) 지금은 스마트폰이 대세이지만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 한동안 삐삐 호출기가 대세였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삐삐를 자랑스럽게 허리에 차고 이제는 어디서든지 급한 전화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좋아했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제사장이 행하던 제사는 엄격하고 제한적이었으므로 지금에 비하면 엄청나게 불편하고, 엄숙했습니다. 마치 삐삐처럼 미완성이고 불완전했던 것이었음은 나중에 스마트폰을 보고 알게 된 것 처럼 그때는 그것이 최고인줄 알 수도 있었습니다. 대제사장만이, 일 년에 한 번만, 피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었던 그 제사는 불편했고, 미완성이었던 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