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히브리서 13장 (2)
From Now On...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히 13:18-19) 오늘 히브리서 저자는 기도부탁을 합니다. 기도를 부탁하는 것은 믿는 사람들에게 참 좋은 관습인 것 같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믿는 사람들에게 기도 부탁을 하기도 합니다. 지속적으로 기도를 당부하는 저자는 당당하게 기도를 요청하고, 권면의 말을 하고 있고, 좀 더 혹독하게 들리는 경고의 말씀도 하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을 당당히 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봅니다. 무엇인가 부탁을 하는 것이 어렵고 불편한데 성도들 간에 서로 돕는 기도를 부탁하고, 기도를 하는 것은 성도의 의무임을 깨닫게 ..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히 13:16) 오늘 말씀은 오늘날의 교회생활에 중요한 대원칙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촛점은 형제 사랑으로 그리스도인은 자유를 찾아온 난민을 배척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약하고 가난한 자들의 억울함과 고통을 외면하지 않아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성 윤리와 돈에 대한 경고와 교회 내 지도자들에 대한 태도와 이단을 경계하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교회 내에서만 머물지 말고 교회 밖의 소외된 사람들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