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스라엘 자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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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의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출 10:1-2) 바로가 죽음만은 면하게 해달라고 애원할 만큼 극심한 고통의 재앙이 메뚜기 재앙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메뚜기 재앙을 시작하실 때 이 모든 재앙의 연속은 하나님의 계획이었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이런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도 바로는 하나님과 협상을 하려고 합니다. 남자 장정들만 가고, 어린아이와 여자들은 남겨놓고 가라는 바로의 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대하 13:12) 오늘의 말씀에서는 전쟁이 일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르호보암의 뒤를 이은 남유다 왕 아비야와 북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사이에 전쟁이 벌어진 것입니다. 아비야는 숫적으로 훨씬 불리했는데 여로보암의 우상숭배를 꾸짖으며 만약 계속 공격을 한다면 하나님과 싸우는 것이라고 경고를 합니다. 아비야는 군사력에서도, 전투경험에서도, 전술면에서도 모두 불리한 상태인데도 왜 이렇게 자신만만한걸까요? 아비야는 하나님을 굳게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비야는 개인적으로는 실수가 많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