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요한복음 3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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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요 3:30)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있었고, 멀찌감치 떨어진 요단 강 한편에서는 요한이 몰려든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한 옆에 몰려든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몰려가자 요한의 제자들이 실망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한은 전혀 실망한 기색이 없이 결혼식을 비유로 얘기합니다. 예수님이 신랑이라면 자신은 들러리일 뿐이므로 예수님은 흥하여야 하고 자신은 쇠하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요한의 이러한 넓은 마음은 예수님이 하늘에서 오신 분으로 새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므로 당연히 예수님께로 사람들이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요한 자신은 예수님과 비교의 대상 조차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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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17) 하나님이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만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동물과 식물과 모든 것은 사람을 돕거나 공생하도록 사랑의 마음으로 만드셨다고 확대해석해 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신 세상에 죄와 악이 들어오고 그로인해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사람이 구원을 받지 못하게 생겼으니 하나님은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에게 보내주셔서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지고 죽게 하시고, 그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모두 구원해주기로 결단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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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니고데모 / 핸드릭스 보마레인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요 3:2) 니고데모는 산헤드린 회원이었고 박식하고 부유했던 사람입니다. 니고데모는 낮에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예수님을 찾아갔던 것으로 보입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이적을 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했지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니고데모는 후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었지만 그가 유대의 선생으로서 영적으로 무지했다는 것은 그들의 종교생활이 생명이 없는 옛 신앙과 지식의 한계에 갇혀 무미건조한 상태였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