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열왕기하 17장 (2)
From Now On...
"아와 사람들은 닙하스와 다르닥을 만들었고 스발와임 사람들은 그 자녀를 불살라 그들의 신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드렸으며 그들이 또 여호와를 경외하여 자기 중에서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택하여 그 산당들에서 자기를 위하여 제사를 드리게 하니라"(왕하 17:31-32)앗수르 왕은 사마리아에 여러 이방인들을 이주시켜서 통치를 했다고 합니다.사마리아에 사는 이방인들이 사자들에게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앗수르 사람들은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아서 생긴 일이라고 판단해서 이스라엘 사람 중에 제사장 한 명을 사마리아로 보내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가르쳤다고 합니다.어떻게 보면 앗수르 왕은 참으로 지혜가 있었고 능수능란하게 대처하는 왕이었고, 이방인이었지만 이스라엘 사람들 보다 하나님을 잘 이해..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든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드디어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내쫓으신지라 이스라엘이 고향에서 앗수르에 사로잡혀 가서 오늘까지 이르렀더라"(왕하 17:23)유다의 마지막 왕은 호세아였습니다.앗수르의 속국이 된 이스라엘, 유다는 이집트의 힘을 빌려서 앗수르에 저항하려 하지만 앗수르 왕에게 발각이 되었고, 호세아 왕은 살만에셀의 보복 공격으로 생포되어 감금당하였고 사마리아는 3년간의 포위 공격 끝에 함락되었으며 많은 백성이 앗수르의 여러 성읍으로 끌려가서 노예가 됩니다.북왕국 이스라엘은 이렇게 완전히 멸망하고 맙니다.멸망의 원인은 결코 국력이 약해서가 아닙니다.하나님을 믿는다면서 계속해서 다른 나라의 우상을 섬겼기 때문입니다.레위기 11장 45절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