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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레 16:9-10)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성막 가장 안 쪽에는 지성소가 있습니다. 지성소에는 대제사장도 마음대로 들어가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지성소에 대제사장이 일 년에 단 한 번, 속죄일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대제사장이 입는 화려한 복장이 아니라 종들처럼 모시로 짠 소박한 속옷과 속바지를 입고 모시 띠를 머리에 하고 모시 관을 쓰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지성소에 출입하는 것은 죄가 조금이라도 있는 상태로 들어갔다가는 나답과 아비후 처럼 죽음을 맞이하는 위험한 일이었기 때문에 일 년에 한..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레 1:1-2) 오늘부터는 레위기를 시작하게 되네요. 레위기는 읽다가 보면 졸리고,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고 읽게 되곤 해요. 번제는 소, 양 혹은 염소의 수컷을 불에 태워서 드리는 제사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도 드리는 제사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율법으로 정하신 것이므로 그 당시에는 죄가 있으면 번제를 드리면서 속죄를 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동물들을 번제로 드리기 위하여 상처가 있거나 흠이 없는 동물을 택해서 머리에 안수기도하고, 죽이고, 가죽을 벗기거나, 자르고, 태울때..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출 29:45) 성막이 처음 지어졌던 당시에는 매일 수송아지로 속죄제를 드려야했습니다. 제사장들은 하루에 두 번씩 매일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기 백성이라고 부르신 하나님은 매일 매일 구별된 제사를 통하여 백성들을 만나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우리도 그 옛날 처럼 매일의 예배를 드림으로써 하나님과 만나는 것이 코로나로 성전에 갈 수 없게 된 이 상황에 아주 적절할 것 같은데 매일의 묵상을 통해서 혹은 매일의 새벽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임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드러내 보이고 싶어하실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