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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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에게 약속하시는 하나님 / 1860-1865년 / Rober Walter Weir "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이는 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라"(신 4:34)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광야에서 생활하는 동안 백성들이 하나님께 죄짓고, 반역하고, 우상숭배하는 모습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마치 반에서 공부도 잘 못하는 학생을 선생님이 뽑아서 수학경시대회에 내보려고 애쓰는 것처럼 어쩌면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를 일인데 하나님께서는 왜 이스라엘을 택하셨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시험과 이적과 기..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사 40:25) 오늘의 말씀 속에서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이신지를 권력과 비교하고, 우상과도 비교하면서 장엄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이러한 논조로 외칠 때 감명을 크게 받았을 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다른 종교의 기원을 둘러봐도 하나님처럼 우주의 기초부터 설명이 가능한 분은 없으십니다. 우상숭배와 타종교의 기원자들이 존재했을 때 이미 물질과 세상은 존재해있었던 것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위대함과 전지전능하심을 묵상하면서 그 당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것이라는 예언을 들어야만 했고 과연 하나님이 자신들의 하나님이 맞는지 의구심과 불안함이 엄습할 때 하나님은 백성들의 옛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