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민수기 18장 (4)
From Now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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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없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민 18:24) 제사장이 땅의 유산을 받지 못한 것과 마찬가지로 레위인도 자기 몫이 없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십일조로 내는 것을 레위인의 기업으로 삼으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백성들에게 농사를 책임져주시고, 백성들은 십일조로 가장 좋은 것을 레위인에게 내어주고, 레위인들은 받은 것의 십일조를 또 하나님께 드렸던 것이므로 드림의 아름다운 순환이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레위인들은 성막을 지키면서 백성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받지 않도록 살피고, 때로는 자신의 생명까지 걸면서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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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민 18:20) 다른 지파들에게는 모두 땅을 분배받도록 하셨는데 유독 제사장의 몫은 땅이 아니라 백성들이 하나님께 바친 제물의 일부로 먹고 살게 하셨다는 것을 보면서 제사장은 땅을 쳐다보면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면서 하늘만 바라보고 살게 하셨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제사장들의 몫에 대해 '소금 언약'이라고 부르시면서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라 말씀하셨다는데 오늘날까지 이 말씀이 유효하다면 지금의 성직자들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성직자들도 골프도 치고, 아이들을 특목고에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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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인은 너와 합동하여 장막의 모든 일과 회막의 직무를 다할 것이요 다른 사람은 너희에게 가까이 하지 못할 것이니라 이와 같이 너희는 성소의 직무와 제단의 직무를 다하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치지 아니하리라"(민 18:4-5) 성소에 들어갈 특권은 제사장만 가졌었고 레위인은 제사장 도우미로 일해야 했습니다. 그 당시에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 중재자로 나아가야 했으며 일반 사람들은 성소에 들어가면 죽임을 당해야 했으므로 제사장도 죄를 깨끗이하는 제사를 지내지 않은채 들어가면 똑같이 죽임을 당하였기 때문에 영광스러운 직분이기도 했지만 위험한 직분이기도 했다는 사실에서 요즘의 목사님이 그 당시의 제사장 처럼 거룩한 자리로서 막중한 책임이 부여되는 자리였음을 깨닫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