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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3일 일요일 민수기 19장 1-10절 <붉은 암송아지의 재> 본문

매일성경

2017년 7월 23일 일요일 민수기 19장 1-10절 <붉은 암송아지의 재>

오렌지 향기 2017. 7. 23. 06:54



 




<묵상>




"이에 정결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할지니 그것은 속죄제니라"(민 19:9)




우리나라에서도 물을 깨끗하게 할 때 숯을 쓰듯이  이스라엘에서도 옛부터 정결하게 할 때에는 암송아지의 재를 사용하여 정결하게 하는 방법을 하나님께서 명령하십니다.

과학적인 구체적 근거가 없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때 정결케 된다는 것을 믿습니다.




 

 


레바논 백향목




 

 



우슬초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에 던질 것이며"(민 19:6)



백향목은 잘 썩지 않고 광택이 나며, 향기로운 나무로서 오래 보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향목은 생명의 영속성과 가치 즉 영생의 존귀함을 상징합니다.

우슬초는 죄를 정결케 하기 위해 피를 적셔서 뿌리는데 쓰는 식물입니다.

홍색 실은 에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죄를 깨끗케 해주실 방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오늘 말씀에서 깨닫습니다.






<민수기 19장 1-10절>



  1. 여호와께서 모세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3.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
  4.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를 찍고 그 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5.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고기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1.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에 던질 것이며
  2. 제사장은 자기의 옷을 빨고 로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 것이라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3. 송아지를 불사른 자도 자기의 옷을 로 빨고 로 그 몸을 씻을 것이라 그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4. 이에 정결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씻는 을 위해 간직할지니 그것은 속죄제니라
  5. 암송아지의 재를 거둔 자도 자기의 옷을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그중에 거류하는 외인에게 영원한 율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