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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와 그의 어머니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 17:6) 미가는 평범한 사람이었고 에브라임 산지에 살고 있었다고만 성경에 씌여있습니다. 미가는 어머니에게서 은 천백을 훔쳤었고, 어머니는 도둑질을 한 아들 미가를 혼내기는커녕 복을 빌어줍니다. 미가의 어머니는 되찾은 은 천백을 여호와께 거룩하게 드린다고 하면서 미가에게 도로 주었더니 미가는 그것으로 신상을 만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이 미신 수준으로 떨어져서 혼탁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가는 한술 더 떠서 레위인을 데려다가 개인 제사장으로 고용하여 자신을 위해 복을 빌게 합니다. 사사기 17장부터 21장에는 하나님의 존재가 그저 복을 빌어주는 우상숭배의 일종으로 전락한 ..
매일성경
2021. 12. 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