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누가복음 16장 (2)
From Now On...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눅 16:27-28)"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라는 성경의 말씀을 알면서도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부'라는 생각으로 살던 바리새인들은 그렇기 때문에 가난은 저주라고 생각했습니다.얼핏 복이라하면 부유함과 재물과 자식이 많은 것이니까요.예수님은 이들을 비웃습니다.과연 그들의 '부' 가 경건하게 살았기 때문에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시는 예수님은 가난하다고 해서 불경건한 삶을 사는 천박한 사람들이므로 경멸받아야 한다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부자와 나사로는 사람의 이중성을 폭로하는 이야기입니다.부..

"집 주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 16:13)청지기가 비리가 발각되자 주인의 돈을 빌려줬던 사람들을 불러서 돈을 조금 깍아서 빚을 다 받아냅니다.빚진 사람들은 돈 빌려준 원주인에게 감사합니다.불의한 청지기였지만 은혜를 베푸는 일에 돈을 사용하였고 사람들은 주인을 칭찬하고 감사하니 결과적으로 잘한 일이라는 것입니다.오늘 얻는 교훈은 돈은 한 사람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깨달음이 옵니다.빚진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할 것이고, 청지기는 하나님께 칭찬들을 일을 한 것입니다.재물은 친구를 사귀는데 유익하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임을 깨닫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