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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2025년 3월 28일 금요일 누가복음 16:14-31 <뒤바뀐 운명, 본질을 말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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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2025년 3월 28일 금요일 누가복음 16:14-31 <뒤바뀐 운명, 본질을 말하다>

오렌지 향기 2025. 3. 28. 06:00

부자와 거지 나사로 / 레안드로 바사

 

 

 

 

<묵상>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눅 16:27-28)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라는 성경의 말씀을 알면서도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부'라는 생각으로 살던 바리새인들은 그렇기 때문에 가난은 저주라고 생각했습니다.

얼핏 복이라하면 부유함과 재물과 자식이 많은 것이니까요.

예수님은 이들을 비웃습니다.

과연 그들의 '부' 가 경건하게 살았기 때문에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시는 예수님은 가난하다고 해서 불경건한 삶을 사는 천박한 사람들이므로 경멸받아야 한다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부자와 나사로는 사람의 이중성을 폭로하는 이야기입니다.

부자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척 살았지만 실상은 돈과 명예를 숭배했고, 자기자신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했으며 그가 지은 가장 큰 죄는 가난하고 굶주린 나사로를 전혀 불쌍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부자인 사람이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지 않고, 더럽고 저주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예수님은 지적하시면서 부자의 내면에 감춰진 탐욕과 하나님 보다 돈과 명예를 떠받드는 그 마음은 믿음이 전혀 없는 불신이라는 사실을 깨우쳐 주십니다.

< 누가복음 16 : 14 - 31 >

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쉬우리라
18. 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림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26.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