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누가복음 13장 (2)
From Now On...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눅 13:24)에수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십니다.예수님께서 택하신 좁은 문은 십가가 죽음이었습니다.우리에게 좁은 문은 무조건 교회만 오래 다닌다고 들어가는 문이 아니라 진정한 회개를 했을 때 들어가는 문입니다.그당시에는 유대인이라고 무사통과하는 천국문이라는 생각이 틀린 생각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신 것입니다.예수님께서 들어가신 좁은 문은 이방인도 들어갈 수 있는 문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좁은 문은 시간이 한시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학교 갈 때 교문이 수업 시간이 되면 닫히는 것처럼 우리에게 열린 좁은 문도 한시적이므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에수님은 말씀하십니다.저에게도 매일매일 좁..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눅 13:19)오늘은 두 가지 사건을 에수님께서 해결하시면서 심판에 대해, 진정한 안식에 대해 깨닫게 해주십니다.실로암 탑에 깔려서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그들이 죄가 많아서 죽은 것이 아니라 회개하지 않는다면 불행하게 죽으나 살아있으나 똑같이 심판을 면할 수 없기 때문에 불행하기는 마찬가지이니 회개하라는 말씀이 첫 번째 교훈이고, 두번째는 18년 동안 악한 영에 사로잡혀 허리가 굽은채 살고 있는 여인을 안식일에 고쳐주셨는데 안식일에 병을 고쳤다고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비난하자 안식일은 구원의 날이고, 진정한 쉼과 회복의 날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겨자씨 한 알처럼 작고 미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