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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제자들의 식사 / 1606년 / 카라바조(Caravaggio)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26)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의 의미를 또 한 번 제자들에게 설명하십니다. 죽음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절감하시면서도 제자들을 향한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실족할 제자들의 배신과 절망을 준비시키십니다. 만약 베드로에게 닭이 울기 전 네가 세 번 배반할 것이라고 말해 주지 않았다면 다음에 또 기회가..
매일성경
2023. 4. 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