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Now On...

(매일성경)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시편 118:1-13 <여호와께서 내 편이시라> 본문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시편 118:1-13 <여호와께서 내 편이시라>

오렌지 향기 2024. 12. 30. 06:00

 

 

<묵상>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시 118:5-6)

시인은 죽을뻔한 상황에서 자신을 구해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금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이렇게 위급한 상황은 많습니다.

기막힌 사고를 당하기도 하고, 전쟁 중에 있을수도 있고, 직장을 잃고 생계가 막막할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피난처 되심을 믿습니다.

사람에게 도움을 받으면 갚아야 하지만 하나님은 피난처가 되어주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응답하면 됩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됨을 깨닫게 됩니다.

늘 반역하는데도 이스라엘과의 언약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은 끝없이 넓은 팔로 품어주심을 깨닫습니다.

남편도 남의 편이라는데 하나님은 항상 내 편이심을 감사합니다.

< 시편 118 : 1 - 13 >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3.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4.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8.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10.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1.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2. 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3.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