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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호세아 6:1-11 <힘써 여호와를 알자> 본문
<묵상>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 6:3)
호세아가 하나님을 알자고 외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많은 예배를 드리고 희생제사와 번제물을 드리는데도 하나님을 모르는 것일까요?
오늘 말씀의 핵심은 수많은 예배를 드리지만 형식적인 예배를 드릴뿐 삶은 예배와 분리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애를 베푸는 삶을 살지 않는 것에 대해 회개를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을 알자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내 삶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하나님을 아는 것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하나님께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는 일은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실천하기가 귀찮아서 어쩌면 예배만 열심히 드리는 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최소한으로 하나님을 따르며 사는 삶을 살아도 천국에는 가겠지 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우리는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마음 깊이 하나님을 묵상하고 진정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서 무릎을 꿇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호세아 6 : 1 - 11 >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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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7.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8.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9.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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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또한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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