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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3일 주일 매일성경 디모데전서 2:1-7 <모든 사람을 위하여> 본문

매일성경

2024년 11월 3일 주일 매일성경 디모데전서 2:1-7 <모든 사람을 위하여>

오렌지 향기 2024. 11. 2. 07:17

 

 

 

<묵상>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딤전 2:1-2)

바울은 성경의 바른 복음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할 일은 복음을 모르거나 자신처럼 복음을 핍박하는 사람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 기도해야 함을 말합니다.

지금도 해당하는 말씀인데 제 개인도 누군가의 기도에 의해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음을 깨닫게 되었고, 절대로 제 자신이 잘나서 하나님을 먼저 찾은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을 깨닫는 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이해하는 일이기 때문에 참으로 중요하다는 깨달음이 옵니다.

바울은 믿는 모든 사람들이 영혼구원을 모든 사람에게 이루어주기를 기도해야 하고, 교회를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기도해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내고 있는 현실 속에서 전쟁과 위기의 사회문제 속에서 위정자를 욕하고, 정치를 비판하는 것보다 먼저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은혜를 입은 우리들임을 깨닫게 됩니다.

< 디모데전서 2 : 1 - 7 >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7.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