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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2일 토요일 매일성경 사도행전 24:1-23 <총독 벨릭스 앞에서> 본문
<묵상>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이르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백부장에게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고 그의 친구들이 그들 돌보아 주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니라"(행 24:22-23)
벨릭스 총독 앞에서 선 바울은 떳떳합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을 고소했는데 바울의 죄목은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는 세상을 선동하고 소란하게 한 죄, 둘째는 부활이라는 이단 사상을 유포한 죄, 세째는 성전을 모독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바울은 변론하기를 죽은 자의 부활에 관한 도만 해당이 되고 자신은 선동하거나 거짓을 유포하지는 않았다고 당당하게 밝힙니다.
총독은 바울 때문에 골치는 아프지만 세상에 비난받을 만한 것은 찾지를 못해서 바울을 보호하도록 명합니다.
부활 사상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바울을 도와주게 되는데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이방 지도자를 통해서도 주님의 백성을 지키게 하시기 때문임을 깨닫게 됩니다.
바울은 사람들이 보기에 흠이 없고 정직한 삶을 살았기 때문에 이방 지도자에게도 결함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려면 이렇게 세상적으로도 흠없고 정결하게 살아야 한다는 깨달음이 옵니다.
< 사도행전 24 : 1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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