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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4일 주일 매일성경 빌립보서 3:1-11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 본문
겟세마네의 기도
<묵상>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리"(빌 3:10-11)
빌립보 교회는 유럽에 세워진 최초의 교회였고 유대인들 입장에서 보면 이방인들의 교회였습니다.
유대인들이 빌립보 교회에 들어가서 자신들 처럼 몸에 할례도 받고, 율법도 준수하고, 유대인으로 귀화해야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주장을 하자 바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믿는 자만이 마음의 할례를 받은 자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따를 수 있다고 깨우칩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유대인들이 더 많다면, 할례를 받은 것도 자랑거리고, 율법 준수도 자랑거리니 바울 같은 사람은 얼마나 자랑할 것이 많겠습니까.
하지만 바울은 절대로 유대인들의 전통적인 관습과 편협한 사고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오직 믿음을 가졌을 때 예수님이 주신 성령의 능력이 생기고 이미 빌립보 성도들은 성령을 받았는데 육체적인 할례 의식과 어떤 형식의 의례를 더 하도록 하는 것은 거짓 교사임을 바울은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머리로만 아는 지식이 있고, 영혼으로 아는 지식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나는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나의 삶은 예수님과 연관되어 살고 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 빌립보서 3 : 1 - 11 >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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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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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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