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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2일 화요일 매일 성경 <평화와 번영> 열왕기상 4:20-34 본문
<묵상>
"솔로몬이 그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그 나라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더라"(왕상 4:21)
솔로몬 시대가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맞이합니다.
인구 수도 자연히 늘어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창세기에서 말씀하신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이삭을 낳기도 전에 바닷가의 모래같이 자손이 번창할 것이라고 하신 약속이 이루어진 것이라는 부분에서 감동이 옵니다.
백성들은 솔로몬 시대에 먹고 마시고 즐겁게 지냈다고 하니 소위 말하는 '태평성대'였습니다.
오늘날의 우리의 현실과는 무척 비교가 되는 시대였습니다.
늘 전쟁의 위협을 받고 있는 우리의 현실은 이제는 먹거리까지 불안해져서 국민들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솔로몬이 지은 잠언이 삼천이 넘는다고 하는데 삼분의 일만 전해져 온다고 합니다.
솔로몬은 놀랍게도 식물과 동물에 대하여도 모르는 것이 없었다고 하니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었나 봅니다.
이러한 일이 가능했던 것은 솔로몬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충성을 다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이 구하지 않을 것까지 주셔서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솔로몬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 열왕기상 4 : 20 - 34 >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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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그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그 나라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더라
솔로몬의 하루의 음식물은 가는 밀가루가 삼십 고르요 굵은 밀가루가 육십 고르요
살진 소가 열 마리요 초장의 소가 스무 마리요 양이 백 마리이며 그 외에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진 새들이었더라
솔로몬이 그 강 건너편을 딥사에서부터 가사까지 모두, 그 강 건너편의 왕을 모두 다스리므로 그가 사방에 둘린 민족과 평화를 누렸으니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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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병거의 말 외양간이 사만이요 마병이 만 이천 명이며
그 지방 관장들은 각각 자기가 맡은 달에 솔로몬 왕과 왕의 상에 참여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먹을 것을 공급하여 부족함이 없게 하였으며
또 그들이 각기 직무를 따라 말과 준마에게 먹일 보리와 꼴을 그 말들이 있는 곳으로 가져왔더라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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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의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그가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다섯 편이며
그가 또 초목에 대하여 말하되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그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하여 말한지라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왔으니 이는 그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들이 보낸 자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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