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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31일 월요일 매일성경 예레미야 12:7-17 <버림과 세움의 기준> 본문
<묵상>
"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부지런히 배우며 살아 있는 여호와라는 내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자기들이 내 백성을 가르쳐 바알로 맹세하게 한 것 같이 하면 그들이 내 백성 가운데에 세움을 입으려니와"(렘 12:16)
자기 백성을 '무늬있는 매'라고 부르시면서 멸망할 것이라는 하나님.
'무늬있는 매'는 유일신 하나님을 버리고 혼합주의적인 종교에 물들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의미합니다.
자기 백성은 원수의 손에 넘기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비통한 마음을 예레미야는 참담한 심정으로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버리시는 백성은 하나님을 버리고 여러 종교를 혼합해서 믿는 세상사에 물든 민족이고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백성은 하나님을 믿고, 배우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짖고, 다른 우상숭배를 거부하는 신실한 이방민족이 될 것임을 오늘 말씀중에서 깨닫게 됩니다.
나는 하나님을 선택할 수도 있고, 하나님을 버릴 수도 있으며 하나님도 이러한 나를 버릴 수도 있고, 선택하실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세상사는 화려한 것 같고, 눈을 현혹하며, 달콤한 것 같지만 그 뒷면에는 권력과 폭력과 돈에 대한 욕망으로 사람을 유혹합니다.
하나님의 길을 찾으며 사는 백성이 되고 싶습니다.
< 예레미야 12 : 7 - 17 >
내가 내 집을 버리며 내 소유를 내던져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을 그 원수의 손에 넘겼나니
내 소유가 숲속의 사자 같이 되어서 나를 향하여 그 소리를 내므로 내가 그를 미워하였음이로라
내 소유가 내게 대하여는 무늬 있는 매가 아니냐 매들이 그것을 에워싸지 아니하느냐 너희는 가서 들짐승들을 모아다가 그것을 삼키게 하라
많은 목자가 내 포도원을 헐며 내 몫을 짓밟아서 내가 기뻐하는 땅을 황무지로 만들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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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이를 황폐하게 하였으므로 그 황무지가 나를 향하여 슬퍼하는도다 온 땅이 황폐함은 이를 마음에 두는 자가 없음이로다
파괴하는 자들이 광야의 모든 벗은 산 위에 이르렀고 여호와의 칼이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삼키니 모든 육체가 평안하지 못하도다
무리가 밀을 심어도 가시를 거두며 수고하여도 소득이 없은즉 그 소산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수치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분노로 말미암음이니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준 소유에 손을 대는 나의 모든 악한 이웃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을 그 땅에서 뽑아 버리겠고 유다 집을 그들 가운데서 뽑아 내리라
내가 그들을 뽑아 낸 후에 내가 돌이켜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 각 사람을 그들의 기업으로, 각 사람을 그 땅으로 다시 인도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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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부지런히 배우며 살아 있는 여호와라는 내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자기들이 내 백성을 가리켜 바알로 맹세하게 한 것 같이 하면 그들이 내 백성 가운데에 세움을 입으려니와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반드시 그 나라를 뽑으리라 뽑아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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