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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5일 월요일 로마서 5 : 12 - 21 <첫 아담과 마지막 아담> 본문

매일성경

2023년 6월 5일 월요일 로마서 5 : 12 - 21 <첫 아담과 마지막 아담>

오렌지 향기 2023. 6. 5. 06:00

<묵상>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9)

첫 아담은 창세기 때에 이브와 함께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이고, 마지막 아담은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첫 아담은 불순종의 대명사이고 마지막 아담은 순종의 대명사입니다.

첫 아담 덕분에 인류에게는 죄와 사망이 들어와서 모두 죽음의 길로 걸어들어가게 되었는데 마지막 아담으로 인하여 생명과 은혜가 인류의 역사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첫 아담이 가져온 죄와 사망의 영향력은 막강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아담 예수님을 통해서 인류에 들어온 생명과 은혜의 영향력은 더욱 더 막강하고 강력해졌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의롭다고 여겨주셔서 생명과 은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또한 이용해서 십자가의 혜택을 누리고자 세례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토록 우리의 목숨과 영혼구원에 중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받는 은혜는 너무나 강력해서 믿는 사람들을 영생으로 인도합니다.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제가 예수님을 믿었다는 이유로 저를 구원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 로마서 5 : 12 - 21 >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