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Now On...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다니엘 11 : 36 - 12 : 4 <영원히 빛나는 별처럼> 본문

매일성경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다니엘 11 : 36 - 12 : 4 <영원히 빛나는 별처럼>

오렌지 향기 2022. 11. 25. 06:00

<묵상>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다니엘 12:3)

어제 말했던 북방 왕은 에피파네스로 본인이 신이 되는 지경까지 이르렀지만 갑작스런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날도 에피파네스에 버금가는 적 그리스도가 끊임없이 출현하여 돈과 권력으로 세상을 주름잡거나 때로는 신앙인들을 박해하는 지경까지 가기도 하는데 이것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까지라는 깨달음이 옵니다.

세상을 지배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고 승승장구하는 위력을 가진 힘은 매우 위험하지만 사람들은 잘 모르고 오히려 그것을 탐하고 즐기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심판 날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형통해 보이는 적그리스도가 순식간에 몰락하고, 예수님께 속한 자들은 하늘의 지혜를 소유한 자들이기에 허탄한 때의 욕망을 쫓지 않고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은 별처럼 영원히 빛나는 영광을 누릴 것이라는 오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 다니엘 11 : 36 - 12 : 4 >

그 왕은 자기 마음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그칠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을 반드시 이룰 것임이라
그가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그의 조상들의 신들과 여자들이 흠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어떤 신도 돌아보지 아니하고
그 대신에 강한 신을 공경할 것이요 또 그의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신에게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
그는 이방신을 힘입어 크게 견고한 산성들을 점령할 것이요 무릇 그를 안다 하는 자에게는 영광을 더하여 여러 백성을 다스리게도 하며 그에게서 뇌물을 받고 땅을 나눠 주기도 하리라
마지막 때에 방 왕이 그와 힘을 겨룰 것이나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오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침공하여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하게 할 것이나 오직 에돔모압과 암몬 자손의 지도자들은 그의 에서 벗어나리라
그가 여러 나라들에 그의 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하지 못할 것이니
그가 권세로 애굽 은과 모든 보물을 차지할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를 번민하게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죽이며 멸망시키고자 할 것이요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세울 것이나 그의 종말이 이르리니 도와 줄 자가 없으리라

<다니엘 12 : 1 - 4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