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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3일 주일 레위기 8:22-36 <제사장 위임식 (2) > 본문

매일성경

2022년 3월 13일 주일 레위기 8:22-36 <제사장 위임식 (2) >

오렌지 향기 2022. 3. 13. 06:00

<묵상>

"모세가 관유와 제단 위의 피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려서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을 거룩하게 하고"(레 8:30)

제사장 위임식은 무려 7일 동안이나 계속됩니다.

7일 동안 아론과 그의 자손들은 성막을 떠나지 못하고 거룩한 기름이라는 '관유'도 몸에 바르고, 제물의 피도 옷과 몸에 바르면서 엄숙하게 거룩함을 체험해야 했습니다.

제사장인 이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기 위한 절차였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사장인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해야 백성들을 인도하는데 역할을 잘 할 것이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하도록 하신 것이겠지요.

하나님은 이렇게 택하신 백성들이 거룩해지기를 원하셨고, 온 몸과 영혼까지 거룩해지기를 기다리신 것 같습니다.

그것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똑같이 적용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사장으로 택함을 받았다고 해도 죄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데 하물면 우리는 어떻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제사장으로 부르신 것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도록 구별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우리에게도 해당이 되므로 함부로 살거나, 가볍게 죄를 지으면서 살 수는 없는 것입니다.

< 레위기 8 : 22 - 36 >

또 다른 숫양 곧 위임식의 숫양을 드릴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매
모세가 잡고 그 를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부리와 그의 오른쪽 엄지 가락과 그의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르고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모세가 그 오른쪽 귓부리와 그들의 의 오른쪽 엄지 가락과 그들의 발의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그 를 바르고 또 모세가 그 제단 사방에 뿌리고
그가 또 그 기름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과 오른쪽 뒷다리를 떼어내고


여호와 앞 무교병 광주리에서 무교병 한 개와 기름 섞은 떡 한 개와 전병 한 개를 가져다가 그 기름 위에와 오른쪽 뒷다리 위에 놓아
그 전부를 아론의 손과 그의 아들들의 손에 두어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게 하고
모세가 그것을 그들의 손에서 가져다가 제단 위에 있는 번제물 위에 불사르니 이는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드리는 위임식 제사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라
이에 모세가 그 가슴을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았으니 이는 위임식에서 잡은 숫양 중 모세의 몫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모세관유제단 위의 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려서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을 거룩하게 하고


모세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되 내게 이미 명령하시기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먹으라 하셨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서 그 고기를 삶아 위임식 광주리 안의 떡과 아울러 그 곳에서 먹고
고기와 떡의 나머지는 불사를지며
위임식은 이레 동안 행하나니 위임식이 끝나는 까지 이레 동안은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오늘 행한 것은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게 하시려고 명령하신 것이니
너희는 칠 주야를 회막 문에 머물면서 여호와께서 지키라고 하신 것을 지키라 그리하면 사망을 면하리라 내가 이같이 명령을 받았느니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모든 일을 준행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