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From Now On...
2021년 12월 30일 목요일 골로새서 4:2-9 <지혜롭고 은혜롭게 행하라> 본문
<묵상>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골 4:2-3)
바울이 골로새 교인들에게 쓴 편지의 마지막 부분은 기도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에게도 교인들이 기도해주기를 당부하고 기도가 습관이 되기를 부탁하고, 기도가 자연스럽게 삶의 일부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의 내용을 보면서 전도를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지혜롭게 말하고, 은혜롭게 행동하면서 최대한 상황을 잘 활용하면서 지혜롭게 판단하기를 구하고 있습니다.
외인들이라고 표현하는 교회 바깥의 사람들은 우리와 같이 문화와 언어가 다른 사람들도 해당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때 전도의 문을 열어주실 것을 기도하고, 우리의 삶과 가치관과, 믿음이 바로 서서 바르게 살고 있을 때 저절로 전도의 문은 열리겠지만 자칫 제사 지내기 싫으니까, 복을 받고 싶으면, 물질적 축복을 구하기 위해서 믿으라고 권한다면 그저 세속적인 종교의 하나가 될 뿐 예수님을 알게 되는 것도, 성령의 능력도 깨닫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도 새롭게 묵상하게 됩니다.
믿음 생활을 하는 나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 자연스레 믿지 않는 부모형제도 교회를 다니고 싶고,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은 욕구가 생길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부터 바르게 믿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 골로새서 4 : 2 - 9 >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
|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신실하고 사랑을 받는 형제 오네시모를 함께 보내노니 그는 너희에게서 온 사람이라 그들이 여기 일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라
|
'매일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1월 1일 토요일 요한복음 1:1-8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0) | 2022.01.01 |
---|---|
2021년 12월 31일 금요일 골로새서 4:10-18 <문안과 축복> (0) | 2021.12.31 |
2021년 12월 29일 수요일 골로새서 3:12-4:1 <평강과 말씀이 다스리게 하라> (0) | 2021.12.29 |
2021년 12월 28일 화요일 골로새서 3:1-11 <위의 것을 찾고 생각하라> (0) | 2021.12.28 |
2021년 12월 27일 월요일 골로새서 2:16-23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0) | 2021.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