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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9일 금요일 신명기 33 : 18~ 29 <복 받은 이들이여!!> 본문
하나님 / 윌리엄 블레이크 / 1794년
<묵상>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신 33 : 26)
여수룬은 믿음이 연약한 이스라엘 백성이면서 동시에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여수룬을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원하셨고, 하늘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시면서 위엄을 내 뿜으며 능력을 드려내셨습니다.
연약한 여수룬을 돕기 위하여 예수님을 보낸 사실은 바로 이러한 상태임을 모세는 환상을 보듯이 표현을 합니다.
죄에 약한 우리를 구원하시고 보호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게 됩니다.
우리의 안식처가 되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됩니다.
은혜는 하나님의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광선 같아서 여수룬을 쫓으며 빛을 발할 때 마다 여수룬은 어둠에서 빛으로 이끌림을 받고, 위험으로부터 비껴가고, 시험으로부터 승리하고, 절망으로부터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손아귀에 있어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즐거워 하시는 것 같은 존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지휘하에서 복되고, 구원을 받았고, 보호를 받습니다.
모세의 노래는 장엄하게 하나님이 장차 이스라엘에게 하실 일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구절을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감동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백성임을 감사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신명기 33 : 18 ~ 29 >
18. 스불론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스불론이여 너는 밖으로 나감을 기뻐하라 잇사갈이여 너는 장막에 있음을 즐거워하라 19. 그들이 백성들을 불러 산에 이르게 하고 거기에서 의로운 제사를 드릴 것이며 바다의 풍부한 것과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를 흡수하리로다 20. 갓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갓을 광대하게 하시는 이에게 찬송을 부를지어다 갓이 암사자 같이 엎드리고 팔과 정수리를 찢는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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