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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8일 목요일 신명기 33 장 1 절 ~ 17 절 <모세의 축복> | 본문

매일성경

2018년 6월 28일 목요일 신명기 33 장 1 절 ~ 17 절 <모세의 축복> |

오렌지 향기 2018. 6. 28. 06:50







<묵상>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신 33:1)


모세는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불리웠습니다.

성경에서 예수님 빼고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극존칭은 모세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신명기 33장은 모세가 죽기 전 최후의 축복 기도문으로서 유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유언에는 자손들에 대한 축복과 함께 예언이 들어있기 때문에 각 지파에 대한 축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유다지파에서는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유다지파에게는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라고 축복함으로서 유다지파가 이스라엘의 왕위를 계승하고 그리스도가 태어나심으로 인하여 사탄의 세력을 물리치고 만왕의 왕이 된 점에서 예언이 영원히 실현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출현을 몰랐을 모세가 유다지파를 축복할 때 거대한 감동의 파도를 느끼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붓는 축복이라는 실체가 얼마나 크고, 심오한 지를 깨달았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세가 미처 깨닫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유다지파에 태어나심으로 이스라엘을 이끄는 지도자적 위치뿐만 아니라 레위지파가 누린 영적인 지도자의 위치까지 다 이루신 분이십니다.

왕의 직분과 동시에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세의 축복에서 찾아내는 것은 의미가 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날의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으로 인하여 유다 지파와 레위 자파에게 내린 모든 축복을 받게 되었음을 깨닫습니다.






<신명기 33 장 1 절 ~ 17 절>




  1.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2. 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4.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
  5. 여수룬에 왕이 있었으니 곧 백성의 수령이 모이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함께 한 때에로다
 
 
  1. 르우벤은 죽지 아니하고 살기를 원하며 그 사람 수가 적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2. 유다에 대한 축복은 이러하니라 일렀으되 여호와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의 백성에게로 인도하시오며 그의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주께서 도우사 그가 그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3. 레위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주께서 그를 맛사에서 시험하시고 므리바 물 가에서 그와 다투셨도다
  4. 그는 그의 부모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내가 그들을 보지 못하였다 하며 그의 형제들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그의 자녀를 알지 아니한 것은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킴으로 말미암음이로다
  5.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제단 위에 드리리로다
 
 
  1. 여호와여 그의 재산을 풍족하게 하시고 그의 손의 일을 받으소서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꺾으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2. 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3. 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원하건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에 저장한 물과
  4. 태양이 결실하게 하는 선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선물과
  5. 옛 산의 좋은 산물과 영원한 작은 언덕의 선물과
 
 
  1. 의 선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나무 가운데에 계시던 이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의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지로다
  2. 그는 첫 수송아지 같이 위엄이 있으니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 이것으로 민족들을 받아 끝까지 이르리니 곧 에브라임의 자손은 만만이요 므낫세의 자손은 천천이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