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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0일 금요일 에베소서 4장 25~ 32절 <새 사람의 삶의 열매> 본문

성경

2017년 11월 10일 금요일 에베소서 4장 25~ 32절 <새 사람의 삶의 열매>

오렌지 향기 2017. 11. 10. 06:44


 




<묵상>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 4:29)


항상 경계하고 대적해야 할 우리의 영원한 적인 마귀는 아담과 이브 시절부터 지금까지 우리 곁을 맴돌며 우리의 평화를 침입하려고 엿보고 있습니다.

오늘의 성경에서는 우리가 덕 있는 말을 할 때 , 그리고 참된 말을 할 때 마귀는 설 자리를 잃어버리고 우리의 이웃에게 은혜를 끼치면서 살아가게 된다는 사실을 깨우쳐 줍니다.

일부러 악한 말을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선하고 덕있는 말은 어찌보면 연습이 필요하고 하다 보면 점점 그렇게 덕이 있는 모습으로 바뀌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옛날 습관이 찌르는 듯이 말하고, 악한 표현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서슴없이 했다면 선하고 덕있는 말로 바꾸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에는 말을 독하게 했던 것이 회개가 됩니다.

말로 상처를 받은 사람이 말로 독을 쏟아내는 것과 같습니다.

악한 말이 입에서 나올때 성령님은 근심함을 깨닫고  나의 변화된 삶은 말 솜씨부터 고쳐 나가야 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에베소서 4장 25~32절>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1.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3.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4.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5.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