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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6장 - 8 장 (2017년 1월 2일) 본문

성경

창세기 6장 - 8 장 (2017년 1월 2일)

오렌지 향기 2017. 1. 2. 07:02

 

 

 




<창세기 6장>









  1. 사람이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1. 위에 사람 지으셨음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2.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3.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4.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5.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야벳이라
 
 
  1. 그 때에 온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에 가득한지라
  2. 하나님이 보신즉 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3. 하나님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과 함께 멸하리라
  4.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5.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1.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2. 내가 홍수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3.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4.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이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하게 하되
  5. 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
 
 
  1. 너는 먹을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먹을 것이 되리라
  2.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세기 7장>



 


방주로 들어가는 노아와 가족들 / 1596년 / 피터 부뤼겔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1. 홍수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2.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3.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에 기는 모든 것은
  4. 하나님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5. 칠 일 후에 홍수에 덮이니
 
 
  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곧 그 열이렛날이라 그 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2. 사십 주야를 에 쏟아졌더라
  3. 곧 그 노아와 그의 아들 셈, , 야벳노아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 그 종류대로
  5.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2. 홍수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이 많아져 방주에서 떠올랐고
  3. 이 더 많아져 넘치매 방주 위에 떠 다녔으며
  4. 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5. 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1.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가축과 들짐승과 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까지라 이들은 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4. 이 백오십 일을 에 넘쳤더라




<창세기 8장>







  1. 하나님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바람 위에 불게 하시매 이 줄어들었고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가 그치매
  3. 에서 러가고 점점 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4. 일곱째 곧 그 열이렛날에 방주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5. 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곧 그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1.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2.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3.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4. 온 지면에 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5.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방주에서 내놓으매
 
 
  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2.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3. 육백일 년 첫째 곧 그 초하룻날에 위에서 이 걷힌지라 노아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이 걷혔더니
  4. 둘째 스무이렛날에 이 말랐더라
  5. 하나님노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
  2.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가축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에서 생육하고 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3.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고
  4.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5.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2. 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묵상>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 (창 7:1)



하나님께서는 노아뿐만 아니라 동물들까지 방주로 데리고 들어가게 하십니다.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보다 먼저 동물들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 전체에 관심을 갖고 계셨고, 동물들까지 노아의 방주로 들어가게 하신 것은 구원은 인간에 한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것으로 창조세계 전체를 포함하는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창조 세계를 해체할만큼 어마어마한 양의 물이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는" 것처럼 지면에 40일을 쏟아졌던 비는 죄에 대한 끔찍한 심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노아의 의로움을 보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향해서 어떤 말씀을 하실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저를 보고 눈살을 찌푸리실지, 혹은 탄식을 하실지, 행여나 하나님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 일은 없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 앞에 내가 어떻게 보일지를 생각해보며 저 자신을 바르게 고쳐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