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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3 장 - 요엘 1 장 (2016년 9월 23일 금요일) 본문

성경

호세아 13 장 - 요엘 1 장 (2016년 9월 23일 금요일)

오렌지 향기 2016. 9. 23. 06:33

 

 

 

 






호세아 13 장


 



  1. 에브라임이 말을 하면 사람들이 떨었도다 그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말미암아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2. 이제도 그들은 더욱 범죄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되 자기의 정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다 은장색이 만든 것이거늘 그들은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제사를 드리는 자는 송아지와 입을 맞출 것이라 하도다
  3. 이러므로 그들은 아침 구름 같으며 쉬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4. 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5.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알았거늘
 
 
  1. 그들이 먹여 준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르니 그들의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었느니라
  2.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사자 같고 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으니라
  3. 내가 새끼 잃은 같이 그들을 만나 그의 염통 꺼풀을 찢고 거기서 암사자 같이 그들을 삼키리라 들짐승이 그들을 찢으리라
  4. 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 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
  5. 전에 네가 이르기를 내게 왕과 지도자들을 주소서 하였느니라 네 모든 성읍에서 너를 구원할 자 곧 네 왕이 이제 어디 있으며 네 재판장들이 어디 있느냐
 
 
  1. 내가 분노하므로 네게 왕을 주고 진노하므로 폐하였노라
  2. 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되었고 그 가 저장되었나니
  3. 해산하는 여인의 어려움이 그에게 임하리라 그는 지혜 없는 자식이로다 해산할 때가 되어도 그가 나오지 못하느니라
  4.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눈 앞에서 숨으리라
  5. 그가 비록 형제 중에서 결실하나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그의 근원이 마르며 그의 샘이 마르고 그 쌓아 둔 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1. 사마리아가 그들의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 아이는 부서뜨려지며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라지리라



호세아 14 장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3.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4.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1.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2.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포도주 같이 되리라
  3.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그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4.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인은 그 에 걸려 넘어지리라



요엘 1 장


 

요엘 선지자




  1.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주민들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조상들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4.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5.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1. 다른 한 민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수가 많으며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2.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3. 너희는 처녀가 어렸을 때에 약혼한 남자로 말미암아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 같이 할지어다
  4.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5.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마르니 곡식이 떨어지며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도다
 
 
  1.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보리 때문이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2.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도다
  3.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제단에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 옷을 입고 밤이 새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성전에 드리지 못함이로다
  4.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5. 슬프다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곧 멸망 같이 전능자에게로부터 이르리로다
 
 
  1. 먹을 것이 우리 눈 앞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2. 가 흙덩이 아래에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3. 가축이 울부짖고 소 떼가 소란하니 이는 이 없음이라 떼도 피곤하도다
  4.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불이 목장의 풀을 살랐고 불꽃이 들의 모든 나무를 살랐음이니이다
  5. 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





<묵상>



  

"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호 13:4)




호세아는 그의 아내의 배신을 통해서 분노와 질투를 직접 체험합니다.

호세아가 말하는 우상숭배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는 하나님께서는 다른 누구와도 자신의 신부를 나누고 싶어하지 않으신다는 질투의 개념이 많이 들어갔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정치적,군사적 문제에 열중할 때에도 호세아는 우상숭배에 집중합니다.

사실 우상숭배의 문제는 이스라엘 문제의 근원입니다.

이스라엘은 여러 종교를 자유롭게 혼합해서 더 나은 종교를 가지려고 했습니다.

이러한 죄는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호세아는 그의 아내가 등을 돌리더라도 매달리는 애처러운 사랑을 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관심을 끌기위해 벌을 내리십니다.

언젠가는 그들이 변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주리라고 희망을 가지고 참으십니다.

호세아는 하나님께서 벌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원하신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누군가 우리를 짝사랑해서 다가오고 친절하게 모든 것을 주는데 그것이 싫어서 도망하는 사랑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봅니다.

그런데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다가오는데 우리가 멀리 도망 다닌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나에게 하나님께서 언제 다가오셨던 것일까를 생각해봅니다.

내 인생에서 하나님의 인내와 참으심을 요구했던 나의 죄는 무엇이었을까

내가 지은 죄 중에서 하나님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고 하나님께서 많이 괴로와하셨을때를 생각하면서 지금의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를 생각합니다.

회개할 수 있을 때는 차라리 행복한 것 같습니다.

사울처럼 하나님을 믿는다고 착각하면서 아주 조금씩 하나님을 위하는 척 제물을 빼돌리고, 제사도 제멋대로 드리고, 다윗을 죽이려고 악한 일을 꾸미고도 점점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저를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고 잘못된 것을 고쳐주십사 기도하는 오늘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