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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손을 내밀며 잠잠히 기다리라 / 터 스티겐(Ter Steegen)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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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손을 내밀며 잠잠히 기다리라 / 터 스티겐(Ter Steegen)

오렌지 향기 2014. 4. 29. 08:25

 

 

 

 

 

 

 

 

 

당신은 말하지, "채우소서, 지으소서 당신의 형상으로,"

 

빈 손을 내밀며 잠잠히 기다리라

 

오, 쉬지 않는 영혼이여,

 

당신은 용감한 목적과 굳굳한 의지로 말하면서,

 

나를 가리는군.

 

태양아래 여름 꽃들을 보라.

 

고요하게 위대한 영광을 바라보지 않는가!

 

그의 능력의 역사는 달콤하게 이루어지고

 

그들을 기쁨 안에 편안하게 나래를 펴지 않는가!

 

달콤함과 신성한 기쁨은,

 

오, 사랑스러운 당신의 것이고,

 

그 수고는 내 것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