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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서랍 속 앨범/나의 디카

상이의 최초의 피아노 콘서트

오렌지 향기 2008. 4. 2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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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4월 26일 토요일 6시 30분.

 

           코넬대 한인교회 채플실에서 아주 작은 피아노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8세, 9세 아이들 다섯 명의 콘서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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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먼저 도착한 상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태어나고 처음하는 콘서트인지라 긴장이 된 모습이 역력합니다. 

 

               안하겠다고 버티다가 드디어 당 일이 되자 누구보다도 먼저 도착해서 연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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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부다 생애 최초의 콘서트인지라 인사하는데도 우왕좌왕합니다.

 

                       옷을 곱게 차려입었지만 미국에서 자라서인지 인사하는 것도 조금 어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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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 인사와 소개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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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Galway Piper' 를 최초로 연주하는 상이의 모습입니다.

 

                       

                       떨려서 음이 조금 불안하지만 다행히 틀리지는 않고 무사히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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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 떨려라...'  후들거리는 다리로 인사하러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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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곡은 선생님과 함께...

 

                   'What a Wonderful Wold' 를 멋지게 연주하는 선생님과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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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야 어찌됐든 끝났다는 안도감에 모두 인사는 즐겁게 합니다.

 

                         상이는 8개월 정도 배웠고, 많이 배워야 1년 정도 배웠지만

 

                         한국처럼 매일매일 레슨을 받는 것이 아니고 일주일에 한 번 레슨을 받았으니

 

                         그런 것으로 치면 아주 연주를 자연스럽게 잘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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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과 사진도 한 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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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날 교회에서 꽃이 활짝 핀 나무밑에서 사진 찍기를 기다리는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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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아이들은 왜 저렇게 나무 올라가는 걸 좋아하는 지 몰라.

 

                      난 한 번도 나무에 올라간 기억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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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속에서 뛰노는 아이들이 즐거워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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