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Now On...

초봄 - 새공원 본문

책상서랍 속 앨범/나의 디카

초봄 - 새공원

오렌지 향기 2007. 3. 30. 04:00

 

 

 

 

 

 

 

 

      살얼음이 덮인 속에 지난 가을의 낙엽들이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직도 아침 저녁으론 쌀쌀해서 살얼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여름엔 늪지대 같지만 지금은 아직까지 우거졌다는 느낌은 안들지요. 

         이곳에 온갖 새들과 비버들과 사슴과 다람쥐들이 많지요.

        

 

 

 

 

 

 

 

 

 

           나무들이 각각의 섬처럼 떠있습니다.

           새공원의 미로를 따라 설치된 나무다리가 아직 잎새가 나지 않은 숲속길을 훤히

           보여주네요.

 

 

 

 

                                       

'책상서랍 속 앨범 > 나의 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곳의 봄 꽃은....  (0) 2007.04.12
새공원(Sapsauker wood)에서...  (0) 2007.04.04
한국교회  (0) 2007.03.28
봄 꽃  (0) 2007.03.26
눈 꽃이 피었어요.  (0) 2007.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