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나님의 음성 (4)
From Now On...

"전능자를 우리가 찾을 수 없나니 그는 권능이 지극히 크사 정의나 무한한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경외하고 그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모든 자를 무시하시느니라"(욥 36:23-24) 엘리후가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경외하며 인간은 그 높고 깊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하여 다만 입을 다물고 욥처럼 하나님과 소통하고 싶어하는 어리석은 일을 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창조능력에 대해서는 인간은 뭐라고 한 마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경외감과 오직 찬양만을 할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은 그 사람의 능력과 믿음의 크기에 따라 말씀하시기도 하고 꿈으로 보여주시기도 하고, 당나귀를 말하게도 하시면서 사람을 이해시켜 주시기도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우..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 가마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출 19:18-19)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을 만나서 직접 시내산에 내려오시는 장면을 오늘 말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생기고, 천사들로 하여금 나팔을 불게하신다는 전설대로 나팔 소리가 들리자 하나님의 음성이 임하는 오늘의 상황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나팔 소리가 들릴 것이라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생각나면서 흥미롭고 흥분이 되는 상황 묘사가 이어집니다. 하지만 모세와 아론 빼고는 나머지 사람들은 산밑에서만 엎드려 있어야 하는 상황을 보면서 죄..
<묵상> "성전의 법은 이러하니라 산 꼭대기 지점의 주위는 지극히 거룩하리라 성전의 법은 이러하니라"(겔 43:12) 위의 말씀을 읽다보니 지금의 우리의 교회가 우연히 지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교회의 땅과 흙까지 거룩하게 쓰임받고 있다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성전이 세워지기 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