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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하나님의 변호인을 자처하는 엘리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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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욥 33:4) 자신이 마치 하나님의 변호인인 것처럼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엘리후. 엘리후는 욥의 모든 친구들 보다 말을 잘하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엘리후는 욥이 감히 하나님 앞에서 완전함을 주장한다고 강한 어조로 힐난합니다. 하나님은 꿈이나 질병이나 고통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경고하시고, 훈계하시고, 또 회복도 시킨다고 말하는 엘리후의 말은 맞는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욥이 받는 고난도 하나님의 섭리로 이해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엘리후의 정의 속에 갇혀 있는 작은 존재가 아님을 엘리후는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친구들 보다 더 강한 어조로 욥을 혼내키는 엘리후를 봅니..
매일성경
2023. 12. 1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