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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탐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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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갈 5:22-25) 성령을 따르는 삶과 육체의 욕망을 이루려는 삶을 동시에 이룰 수는 없습니다. 마음으로는 예수님의 종인데 사탄의 종이 되어 한 손을 잡혀서 끌려가는 일은 없습니다. 몸으로 욕망에 굴복하면 아무리 마음이 원한다해도 몸이 기억하는 욕망의 달콤함을 따라 사탄의 손을 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욕망의 갈림길에 서있다면 "예수님 도와주세요"를 힘차게 외쳐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게 상책입니다. 고통의 연속선 상에서 예수님을 붙잡고 싶다..
매일성경
2021. 9. 1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