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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게로 오라 / 1875년 / 칼 하인리히 블로히(Carl Heinrich Bloch)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예수님은 참으로 알아 듣기 쉽게 말씀하시고, 명확하게 표현하셨기에 사회적 약자나 죄인이나 세리와 창기들은 아무 선입견과 편견이 없이 어린아이처럼 자신들의 무능함을 인정하며 복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오늘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가버나움 지역에 있던 대다수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지금도 아마 그러겠지만 세상적인 성공을 향해 달려가려면 부와 돈과 명예를 거머쥐기 위하여 학력이 좋아야하고, 성형수술도 해야 하고, 골프도 쳐야하고 자신이 가진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가버나..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잠 1:22-23) 오늘 말씀에서 지혜는 거의 하나님과 동급입니다. 지혜는 하나님처럼 경고를 하고, 야단을 치고, 심판도 하면서 지혜를 부지런히 찾아다니라고 권하십니다. 그렇게 지혜를 쫓을 때 하나님은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재능의 영 그리고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 즉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주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죄를 지었을 경우에는 아무리 흉악한 죄인이라도 진심으로 회개할 때 긍휼을 베풀기에 인색하지 않으신 하나님입니다. 에스겔 33장 11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