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도서 5장 (3)
From Now On...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면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전 5:19) 태어날 때 목에 금목걸이를 하고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고, 죽을 때 결국은 벌거벗기고 수의를 입게 되는 것도 모든 사람에게 똑같습니다. 오늘 말씀은 재물에 대한 욕심과 사랑이 지나치면 다른 사람들을 학대하거나 불의한 일을 가까이하게 되고 결국은 하나님께 죄를 짓게 된다는 생각을 떠오르게 합니다. 돈이나 재물을 쌓고 쌓아도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중독성이 있어서 점점 더 많이 갖고 싶어지고, 그로인해서 걱정으로 불안해지는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서 깨닫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해서 수고해서 선하고 아름다운 베품과 도움을 준다면 그..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전 5:2) 하나님에게 기도해 달라면서 거짓으로 부탁하는 사람을 최근에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세속적인 성공과 욕심이 뒤범벅된 자신의 바람을 꿈이나 비전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생떼를 쓰거나 흥정을 하거나 하나님을 조종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전혀 없이 준비도 안된채 그저 예배만 참석하면 되는줄로 생각하고, 기도할 때도 아무 준비없이 쏟아내는 말로 중언부언한다면 하나님께서 듣지 않을실 것 같습니다. 더구나 서원을 자주하는 기도는 감정에 휩쓸려서 경솔하게 하기 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