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사야 66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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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짐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뭇 나라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사 66:20) 지상에 있는 모든 민족들이 모두 다른 언어를 쓰는데 그들이 한꺼번에 다 모일 수 있는 것은 같은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언젠가는 전 세계에 하나님이 알려지고, 죄를 짓고 악하게 살던 모든 민족들 특히 하나님을 거절하는 모든 사람들이 심판을 받는 대신에 사상이 다르고, 행위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지만 오직 하나님을 믿는다는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은 새시대를 맞이해서 하나님께 함께 예배를 드리는 날이 올 것입니다. 믿는 우리에게는 우리의 목숨이 하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색할 처소가 아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사 66:1-2) 성전을 크게 잘 짓는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더 기뻐하시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통회하는 마음과 회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예배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은 받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성전을 건축한다는 것은 이 세상 만물이 다 하나님께로 말미암음으로 아무리 좋은 재료로 짓는 건축에 불과할 뿐 그 마음속에 영적인 성전이 지어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됨을 깨닫습니다. 우리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