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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매일성경 예레미야애가 5:11-22 <어찌하여>
"주는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애가 5:20-21)지금 예레미야에게 닥친 상황은 사회 전반적으로 정치적, 종교적 모든 계층에 고통이 가득찬 상황입니다.사회가 망하기 시작하는 상황이라 사회의 모든 질서는 무너졌고, 지도자들이나 귀족들은 고문 당하거나 처형 당했고, 청년이나 아이들은 노예가 되거나 동물들이 하는 노동을 해야 되어서 생기를 잃어버렸고 무엇보다도 괴로운 것은 자신들의 죄 때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마지막 발악을 하듯이 예레미야는 "어찌하여...."라는 당돌해보이는 질문을 하나님께 하면서 자신들을 잊지 말아주기를 기도합니다...
매일성경
2024. 10. 2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