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욥기 9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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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온전하다마는 내가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내 생명을 천히 여기는구나"(욥 9:21) 욥은 자신이 온전하며 잘못한 것이 없으며 의롭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루 아침과 재산과 자녀를 다 잃은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므로 하나님은 불의의 원인이 되신 것이 아닌가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던 자신의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지금의 상태를 하나님은 혹시 비웃고 계신 것이 아닌가 의심하면서 세상의 인과 응보가 잘못되었고, 자신에게는 적용이 안되는 것 같아서 괴롭습니다. 하나님을 대상으로 재판이라도 걸어보고 싶은데 하나님께서 인간인 욥이 불러낸다고 재판정에 나올리도 없으니 절망밖에 없는데 하나님은 이 상황을 조금치도 동정하지 않으시니 결과적으로 죄인..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이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욥 9:1) 욥은 하나님 앞에 인간이 절대로 의로울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혜와 능력이 무한하고 완전하신 하나님을 잘 알고 있는 욥. 공의로우시고, 질서를 세우시는 하나님이지만 세상사는 때로는 질서가 없어지고, 우리가 전혀 이해할 수 없으며, 순리에 역행하는 일도 가만히 놔두시는 하나님 임을 깨닫게 됩니다. 욥의 고난을 보면서 하나님은 무엇이든 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새롭게 깨닫게 됩니다. 여름에 눈도 내리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은 외계인을 지구에 보내실 수도 있으며 무질서해 보이는 모든 일들도 우리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행해진다는 사실을 욥을 통해서 받아들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