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예레미야 15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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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15:20) 예레미야가 선지자로 부름 받았던 초창기에 예레미야 1장에서 예레미야를 세상과 맞서는 '놋 성벽'이 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었는데 오늘 말씀은 그 말씀을 또 한 번 하십니다. 예레미야는 장차 닥칠 재앙과 멸망에 하나님을 원망하고 차라리 어머니 뱃속에서 나지 말 것을...운운하면서 마치 욥처럼 처절하게 탄식을 했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을 위해 중보기도와 간구를 애타게 올리며 하나님께서 심판을 철회해주기를 바라자 하나님께서는 재앙과 멸망은 면치 못할 것이지만 그것을 이겨낼 정도로 강한 '놋 성벽'으로 만들어주겠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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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선지자 / 샤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을 네 가지로 벌하리니 곧 죽이는 칼과 찢는 개와 삼켜 멸하는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으로 할것이며"(렘 15:3) 오늘 말씀 중에 나오는 하나님의 모습은 손사레를 치시며 이제 지긋지긋하다는 뜻을 표현하시는 모습입니다. 너무나 반복해서 죄를 짓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다리다 지치신 하나님, 몇 번이나 심판을 철회하시고 기다리신 하나님께서 결국에는 모세와 사무엘이 나선다고 해도 심판을 철회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자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면서 죽음과 파멸만이 종국에는 백성들을 덮칠 것이라는 암울한 시대의 현실에 절망했습니다. 칼과 기근과 유배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유다 백성들은 흩어지고, 유배를 선고받습니다. 오늘..